12월의 꽃 '포인세티아'로 크리스마스를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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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꽃 '포인세티아'로 크리스마스를 연출

by 부경정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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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꽃,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핀 선명하고 화려한 꽃으로, 집안이나 사무실, 카페, 교회 등에 두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여 기분을 업할 수 있습니다.

포인세티아의 꽃말은 "축복"입니다, 12월은 서로 축복하고 사랑을 나누는 달로 여겨집니다. 또한, 포인세티아 외에도 팬지, 동백꽃, 시클라멘, 국화, 크리스마스로즈 등 다양한 꽃들이 12월에 피어나며 겨울의 꽃들로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12월의 꽃, 포인세티아

12월이 되면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포인세티아입니다. 선명한 빨간색과 푸른 잎이 조화를 이루며, 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기운을 전달해 줍니다. 포인세티아는 대극과에 속하는 멕시코 원산의 관목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이 사용되는 식물입니다. 윗부분의 잎이 빨갛게 되어 수레바퀴 모양으로 퍼져 있는 모습이 마치 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인세티아의 특징은 포인세티아의 붉은색 부분은 사실 꽃이 아니라 잎(포엽)입니다.

포인세트리아의 진짜 꽃은 포엽 중간에 위치한 노란색 부분입니다. 햇빛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이 아름답게 착색됩니다. 이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장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인세티아의 의미 꽃말은 '축복'축복’과 '제 마음은 불타오르고 있어요'입니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에게 축복과 사랑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사람과 더불어 마음을 표현해야 합니다. 올 한 해도 무사하고 잘 살아왔다 여기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포인세티아는 이러한 12월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 식물임과 동시에 꽃입니다.

 

포인세티아 공간을 꾸며보기에 좋습니다

포인세티아는 집안이나 사무실, 카페, 교회 등 어디에 두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해줍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옆이나 창가, 혹은 입구에 두어도 좋습니다. 어디에 놓아도 공간이 따듯함과 아늑함을 줄 것입니다.

 

마치면서

다양한 12월의 꽃들 포인세티아 외에도 팬지, 동백꽃, 시클라멘, 국화, 크리스마스로즈 등이 12월에 피어나며 겨울 공간들을 꽃으로 꾸며보며 우리에 공간이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들 꽃들도 포인세티아와 함께 장식하면 더욱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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