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시기에 오랫동안 잘 사용하던 에어컨이 고장이 나서 더워서 땀이 흘러 불편했습니다. 사용한 제품은 대우수피아 모델인데 버리기에 아까웠습니다. 요즘은 기능도 좋고 전기료도 절약되는 새로운 제품이 많이 나왔지만 고장 난 제품음 세월이 흘러서 부품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 도었으나 고칠 수 있는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대우수피아 제품은 25년이 지난 제품입니다. 이제까지 잘 사용했는 갑자기 찬바람이 나오지 않고 미지근한 바람이 나와서 매우 더웠습니다. 가스보충을 해야 하나 싶어서 에어컨 기사님에게 연락하여 점검을 받았습니다. 점검결과 실내의 문제가 아닌 실외가 문제였습니다.
실외기 점검결과 곤덴서문제가 있었습니다.
콘덴서의 역활은 에어컨의 콤푸와 펜을 구동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콘덴서가 이상이 있으면 펜이 안 돌아서 시원 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콤프가 돌지 않아 에어컨 가스가 순환하지 않아서 에어컨에서 시원 바람을 내보지 못하여 실내가 시원하지 않습니다. 콘덴서만 교환하면 아직도 쓸만합니다.
실외기 콘데서 자가 교환을 하였습니다.
에어컨 실외기 콘덴서를 확인하고 에어컨에 있는 콘데서 같은 모델로 쿠팡에서 검색하여 12,300+3000원 배송비까지 15,300원에 구입하여 교환했습니다. 콘데서 교환하고 시운전하니 시원한 바람이 잘 나왔습니다.
부품은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용량 30uf+4uf 원형모터콘덴서 복합콘덴서 370 400VAC 30uf+4uf 모터기동용 기기용 콘덴서 에어컨 실외기 보일러 냉동기 런닝콘덴서 대형선풍기
콘덴서 교환방법을 알아봅니다.
교환방법은 간단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1. 실외기 위 커버 나사를 풀어줍니다.
2. 실외기 위커버를 열어줍니다.
3. 콘데서 확인합니다. 콘덴서가 큼직합니다.
4. 콘덴서에 연결된 핀을 빼줍니다. 헷갈릴 수 있기에 핀의 하나교환 하나교환하면서 전부 교환합니다.
5. 콘덴서의 모든 핀을 빼고 새로 구입한 끼워 줍니다.
6. 실외기 위커버 덥고, 나사 풀어준 자리에 연결 조여줍니다.
이상과 같이 에어컨의 고장은 실내와 실외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고장수리가 일반인이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실외기의 고장은 콘덴서의 교환으로 간단하게 팬과 콤프의 전기 구동의 고장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팬이 안 돈다면 시행해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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