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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마음 편히 바다도 보고 초록차밭도 걸으며 담양 대숲에서 숨을 고르는 시간 어때요? 연휴 기간(※추석 연휴는 2025년 10월 5일~7일 전후로 큰 이동이 예상됩니다)은 혼잡하니 아래 꿀팁 참고해서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짧고 굵게 — 핵심 일정 (2박3일)
Day | 오전 | 오후 | 저녁 |
---|---|---|---|
1일차 (여수) | KTX→여수 도착 → 오동도 산책 | 돌산공원 전망 & 해상케이블카(선택) | 낭만포차 거리에서 해산물 + 여수밤바다 산책 |
2일차 (보성) | 대한다원 녹차밭 산책・포토타임 | 녹차 관련 체험(찻잎따기/녹차빙수) & 율포 해수욕장(녹차 해수탕 체험 가능) | 보성 로컬식당에서 녹차 메뉴 체험 |
3일차 (담양) | 죽녹원 대숲 트레킹 | 소쇄원·메타세쿼이아길 산책, 카페 타임 | 귀가(역 이동) |
자유로운 문체로 한 줄 요약
바다와 녹차밭, 그리고 대숲—추석 연휴엔 ‘천천히’가 정답입니다. 복잡한 일정 대신 여유 있는 이동으로 가족들과 좋은 밥과 풍경을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빠른 체크 포인트
- 추석 연휴(2025.10.05~10.07)에는 교통·숙박·주요 관광지가 붐빕니다. KTX 좌석/숙박은 미리 예매하세요.
-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당일/현장 발권 안내와 요금 정보가 공식 사이트에 있으니 확인하세요.
- 대한다원(보성)과 죽녹원(담양)은 운영시간/체험정보가 시즌별로 다릅니다—공식 사이트 확인 권장.
현지 추천 맛집 & 카페(짧게)
- 여수 — 낭만포차 골목(회무침, 서대무침), 현지 횟집
- 보성 — 녹차정식 / 녹차 아이스크림(대한다원 내 카페 추천).
- 담양 — 대통밥·떡갈비 전문 식당, 죽녹원 인근 찻집
예산(대략)
1인 기준 약 ₩40만 ~ ₩55만 (KTX 왕복, 숙박 2박, 식사, 입장료 포함—성수기 기준). 연휴 요금은 평소보다 오르는 편이니 여유 있게 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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